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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피부관리] 피부관리 잘 하고 계신가요?!
작성자 Cristallin (ip:)
  • 작성일 2014-10-28 17: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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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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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 피부관리 잘 하고 계신가요?!

 

 

 

다른 사람에게 나를 표현 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가장 먼저 나를 보여주는 것으로 얼굴, 손, 팔, 다리 등을 꼽을 수 있겠죠.

갓 태어난 신생아의 무게가 보통 3kg 정도인데, 성인 피부의 무게가 약 3~4kg 정도라고 한다면 실감이 나시나요?

피부는 신체 중 가장 넓은 조직으로 외부의 느낌을 전달하고,위협적인 물질의 침투로부터 몸 속의 장기를 감싸주고

보호하는 아주 고맙고도 멋진 보호복입니다.

피부에서 가장 얇은 부위는 휴지 한 장 두께인 눈가의 피부이고,

가장 두꺼운 부위는 단연 발바닥 입니다.

지금도 끊임없이 나를 표현하고 있는 피부를 가만히 만져보세요.

부드럽고 매끄러운가요? 아니면 거칠고 건조한가요?

혹 번들거릴 뿐만 아니라 붉은 뾰루지로 가득하지는 않나요?

'나는 원래부터 피부가 나쁘다' 라고 핑계대지 마세요.

내 피부는 바로 내 자신이며, 스스로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을 잊으시면 안되요.

나의 부지런함과 함께 내부의 건강까지 드러내 주는 피부인데도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만 어쩔 수 없이 씻고,

피부 타입도 생각하지 않고 아무거나 바르고 있지는 않는지 한번 되돌아보세요.

자 이제부터는 나를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케어를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요?

남에게 보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하기에는 그 즐거움이 너무 크답니다.

 

#1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다섯가지 수칙

 

 

 

 

1. 바르는 습관을 가져봐요!

우리가 아침부터 밤까지 하는 많은 일들 중에는 새로운 일보다 습관화된 것이 더 많습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바르는 습관'을 꼽을 수 있는데, 매일 화장대 앞에 앉아 얼굴에 화장품을 토닥토닥 바르고 그리는 것을 보면

남성들은 그 많은 제품들의 바르는 순서를 어떻게 외우느냐며 감탄합니다.

하지만 여성들이라고 처음부터 '바르는 습관'이 익숙했던 것은 아닙니다.

밥을 먹기 위해 젓가락질을 배우고, 옷을 입기 위해 단추를 끼우고 풀면서 손끝이 야물어졌듯이,

제품을 바르고 배우면서 질감을 느끼고 '습관이' 된 것입니다.

편식 보다는 몸에 좋은 반찬을 골고루 먹는 것이 건강한 식습관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막상 행동으로 옮기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건 피부 관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피부는 관리한 만큼 좋아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귀찮음증'에 빠져 잘 씻지 않고, 바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피부를 잡아 뜯는 나쁜 습관까지 있다면 그 사소한 습관이 결국 '미운 나'를 만든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귀찮더라도 오늘 당장 시작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올바른 습관으로 당신의 피부를 바꾸고, 바뀐 피부로 당신의 인생을 바꿔봐요!

 

 

 

 

 

#2. 화장품으로 피부를 관리합시다.

아이들은 로션이나 자외선 차단제 하나 바르지 않고 밖에서 하루 종일 뛰어놀아도 피부가 보송보송 매끄럽습니다.

스스로 보습을 유지하는 활발한 재생 작용으로 세포 간의 왕성한 생명 활동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 좋던 피부에 적신호가 켜지는 때가 오게 되지요.

어느 순간 세수를 하고 나면 당기고 불편해 로션을 바르지 않으면 아프고 화끈거릴 정도가 되지요.

이는 피부가 스스로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잃어 다른 보조 역할이 필요하다고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피부가 더 이상 스스로 지탱할 수 없어 보조제에 의존해야 한다면 슬프게도 이제 피부는 젊음을 완전히 잃어버린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피부는 엄마 손에 이끌려 바르는 겨울철 보습제가 전부인데도 언제나 윤기가 흐르고 매끄러운 반면,

성인의 경우 밤,낮으로 고기능성 화장품을 발라도 어린아이같이 맑고 윤기나는 피부를 유지하기 힘듭니다.

그 차이는 아이의 피부와 성인의 피부구조를 자세히 살펴보면 확연히 알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의 피부는 왕성한 진피층의 혈관과 림프관이 표피 구석구석에 영양분을 듬뿍 주고, 노폐물을 바로바로 제거합니다.

살아 있는 세포들이 가득 차 있어서 스스로 재생하고 수분, 영양, 산소를 공급하고 보호하지요.

반면에 25세 이후의 피부는 혈관과 림프관이 점차 소실되면서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지 못합니다.

새롭게 태어난 표피층의 세포들이 영양부족으로 죽고 각질이 되어 쌓이면서 칙칙하고 건조한 피부가 됩니다.

따라서 수분, 영양, 산소 등을 외부에서 공급받아야 하지요.

즉, 화장품에 의존해서 살기 쉬운데, 화장품을 바르는 대로 쏙쏙 다 흡수되고, 혹시라도 바르지 않는 날이면 생기가 사라지고 어두운 느낌이 든다면

'밥심'과 함께 '화장품심'으로 사는 피부가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양질의 영양분이 골고루 함유된 밥을 제때 과식하지 않고 잘 먹어야 건강에 좋듯이,

좋은 화장품을 통해 더 이상 채워지지 않는 에너지를 얻는 수 밖에 없잖아요..

 

 

 

#3. 화장품은 전문가에게 물어보자.

머리카락을 자르러 미용실에 가면 어떤 헤어스타일을 원하느냐고 묻는 헤어디자이너에게 '어떤 스타일이 저한테 잘 어울릴까요?'라고 되묻고,

디자이너의 추천에 따르는 것, 생선 한 마리를 사도 가게 사장님의 추천을 받는 것과 같이 화장품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길게는 100년의 역사 속에서 좋은 화장품만을 꿈꾸며 불을 밝혀 연구해 온 화장품 전문가에게 내 피부를 맡기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닐까요?

단, 정말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인지 판단할 수 있는 현명함을 갖추지 않으면 나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상한 헤어스타일 때문에 울상을 짓는 상황처럼,

부작용으로 뒤집어진 고통스런 피부를 가지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해요.

혼돈이 가득한 시대에서 옳고 그름을 딱 꼬집어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으면 속이 시원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혼란을 초래하기도 하지요.

고기가 몸에 나쁘다고 해서 육식을 끊고 완전 채식으로 식습관을 바꾸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최근에는 쌀이 안 좋다고 해서 밥을 먹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커피가 심장에 안 좋다고 하더니 얼마 전 연구에서는 위암을 억제시키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누구의 말이 옳은 것일까요? 건강과 뷰티에 관한 한 절대적인 진리는 드뭅니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분해 효소와 흡수 기전에 따라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고, 지나치면 무엇이든 좋을 것이 없습니다.

점점 옳고 그름이 분명하지 않은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흑백을 따지기 전에 좋은 것을 올바르게 고르는 방법을 찾아보고 해롭지 않게 적당히 취하는 현명함을 기르는 것은 어떨까요?

뱀의 독이 죽음에 이르게 할 수도 있지만 때로는 생명을 살릴 수도 있듯이, 화장품 역시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어떤 성분으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사용하느냐 역시 중요합니다.

 

 

 

 

#4. 피부관리!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아쉽게도 화장품은 마법의 지팡이가 아니라서 이미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생긴 데다 색소들이 자기 자리를 잡았다면 다시 되돌리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때가 되어서야 값비싼 화장품을 챙겨 바르며 광고 속 모델처럼 변하는 마법이 일어나리라고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화장품은 젊음을 유지하는 보조제로써 앞으로 노화가 더 심해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예방적 차원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건강과 아름다움은 한 번 잃고 나면 되찾기 어렵습니다. 있을 때는 그 가치를 모르고 소홀히 하기 쉽지만 잃고 나면 그 소중함이 뼈에 사무칩니다.

"있을 때 잘하자!" 이것보다 현명한 삶의 지혜는 없습니다.

우리는 피부에 아직 생기가 남아 있을 때 잘 관리해서 나중에 고생스럽게 많은 돈과 시간, 노력을 들이지 맙시다.

 

 

 

 

#5. 손을 이용해요!
손은 인간이 가진 가장 좋은 도구로 피부 관리를 할 때도 매우 유용합니다.

비싼 돈을 주고 피부 관리실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양손으로 화장품을 바르고, 쓸어 올리고, 눌러서 흡수시키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어요.

피부는 원하는 만큼 흡수하고 필요 없는 것은 배출합니다.

기계를 이용해서 억지로 밀어 넣고 끌어 올려 주름을 편다고 해도 일시적으로는 효과가 있지만 오래가지 않아요.

또 부작용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무엇이든 억지로 한 것은 시간이 지나면 원상 복귀되는 것이 자연의 섭리입니다.

우리는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려 하지 말고 보다 쉽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거북이처럼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관리해 봅시다.

손바닥이 귀한 화장품을 다 흡수한다고 투덜대며 손가락 끝에만 살짝 제품을 묻혀 바르는 사람이 있는데 손의 체온을 이용해 제품을 데워서 사용해 보세요.

체온보다 약간 높은 온도로 살짝 데운 화장품은 얼굴의 모공을 열어서 화장품의 성분이 보다 잘 흡수되도록 도와줍니다.

아무리 우수한 성분이 가득한 화장품이라도 피부 흡수력이 떨어진다면 제 기능을 하지 못합니다.

가장 효과적으로 피부에 흡수시킬 수 있는 방법을 무시하지 마세요. 손바닥이 먹는 화장품의 양보다 우리 피부가 누리는 효과가 훨씬 큽니다.

더구나 손바닥도 내 귀중한 피부라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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